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늘의 특징주 돌아보기 / 우듬지팜 (2023.10.23.)
    Why? 오늘의 상한가 2023. 10. 24. 01:30
    300x250

    오늘의 특징주
    우듬지팜!
    * 상한가 & 천만 거래량
     

    오늘 상한가 중에 특징주 기사를 보다 보면 공통적인 키워드가 있다.
    사우디 & 네옴시티, 윤대통령과 기업들의 경제사절단 방문으로
    금일 관련 기업들이 상승했다.
     
    그중에서도 우듬지팜, 뭐 하는 기업일까?

     
    우듬지팜은 
    2023.10.23. 기준 전일 대비 535원 상승한 2,320원(29.97%▲)으로 종가 마감.
     
     
    기업개요
    * 업종: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업 (2011.5월 설립, 2023.9월 코스닥 상장, 충남 부여군 소재) 
    주요 상품: 스마트팜 융복합 비즈니스, 토마토 시장(토망고, 스테비아토마토...)
      - 주요 기술: 스마트팜온실

    환경&ICT기술, 메마른 중동의 땅에 파릇파릇 스마트팜을 상상해봅시다!

    주요 매출처: 스테비아 작물 판매 및 한국형 스마트팜 시공, 글로벌 진출 및 시장 확대
      - (글로벌 시장) 인도, 베트남, 북미시장 진출중동,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중앙아시아의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았으며,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베트남 등과 스마트팜 시설 구축 MOU를 다수 체결

    * 주요 주주: 김호연(외 1인) 39.40%  
    * 홈페이지: http://wdgfarm.co.kr/


    당사의 비즈니스는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입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팜 기업들이 자재, 설비 또는 건축기술을 기반으로 온실을 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당사는 10년 이상의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스마트팜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최초 스마트팜의 도입 단계에서의 계획, 설계 및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된 장비 및 자재의 소싱, 시공관리를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재배환경에 맞는 스마트팜을 턴키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의 준공 후에는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도록 3개월간의 재배노하우의 전수와 필요에 따라 계약재배를 통해 초기에 안정적인 납품처를 제공하고,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채널과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여 판매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출처: 2023.6월 투자보고 II. 사업의 내용 중

     
    * 스마트팜 시장 더 알아보기(접은 글)

    더보기

    (가) 스마트팜 시장

     

    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온실, 축사 등에 접목하여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는 농장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팜은 온실·축사 내 온·습도, CO₂ 수준 등 생육조건을 설정하고 생육환경에 대한 정보를 자동수집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냉난방기 구동, 창문개폐, 영양분 및 사료 공급 등을 자동화하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집니다.

     

    따라서 스마트팜의 활용을 통해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해 노동력·에너지·양분 등을 기존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제고가 가능해 스마트농업은 유연하고 안정적인 농산업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기후변화(재배적지 변화, 자연재해), 농산물 수급 악화, 농산물 식품수요 다변화, 농촌인력부족 등의 농업 현안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과학기술적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팜 활용 분야]

    스마트 온실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습도, CO₂등을 모니터링하고 원격·자동으로 냉난방, 영양분 공급 등을 제어해 작물의 최적 생장환경을 유지·관리
    스마트 과수원, 노지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습도,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원격·자동으로 물 공급
    스마트 축사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습도 등 축사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사료 및 물 공급 시기와 양, 온·습도 등을 원격·자동으로 제어

    (출처: 한국농산업조사연구소)

    (...)

     

    현재 고령화, 기후 변화, 자원 고갈 등 지구 환경 변화로 위기를 맞은 식량 안보가 21세기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긴급한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적인 정보통신 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을 농업에 접목시켜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시스템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노력 중입니다. 

     

    스마트팜은 기술적 적용이 유연한 것이 특징이며, 국가마다 서로 다른 농업여건과 기후환경을 고려하여 가장 알맞은 형태의 스마트팜을 설계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국의 경우 적극적인 정부 지원과 함께 자체 개발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경비 절감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대규모 경작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농업로봇 개발이 집중하고 있으며, EU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팜은 미국과 같이 대규모 노지 종업에 적용할 정밀 농업기술과 시설원예, 축산 등 시설농업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밀접한 국가인 일본은 원격탐사, 기상재해 예측, 농업용수관리, 농기계 자동화 등 스마트팜 구현을 위한 세부요소기술개발과 함께 중소규모 농업로봇의 개발과 실증 분양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 세계 스마트농업 시장 규모

     

    현재 스마트 농업 시장은 성장단계에 있습니다. 세계 인구는 2019년 약 73억 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60년에는 약 10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전통적인 농업 생산방식으로는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각국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 방식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농업은 화학물질 및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각 국에서는 스마트 농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인하여, 세계글로벌 조사기관 MarketandMarkets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138억 달러 규모이며, 2025년에는 220억 달러로 연평균 8.9%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세계 스마트농업 시장 전망]
    (단위: 십억달러)
    세계시장13.213.814.816.117.819.822.08.9%

    (출처: MarketandMarkets, 2020, 재가공)

     

    스마트팜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큰 정밀농업 분야는 2020년 64억 달러에서 2025년 110.7억 달러로 연평균 11.6%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스마트온실과 가축모니터링 분야는 각각 2020년 12.5억 달러 및 14억 달러에서 2025년 18.5억 달러 및 22.8억 달러로 연평균 8.2% 및 10.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은 미주와 유럽시장이 각각 42% 및 31%로 전체 시장의 73%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및 그 외 지역은 27%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시장의 주요 기업들은 미국에 거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 형성 추세는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호주, 인도 등 인구가 급증하는 국가들은 스마트팜의 시장 초기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다른 아시아 및 그 외 국가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아메리카 지역은 2020년 46억 1,7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6.5% 증가하여, 2025년에는 63억 1,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유럽 지역은 2020년 42억 2,9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10.7%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70억 2,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국내 스마트팜 시장이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20년 30억 8,6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12.1%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54억 5,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참 핫했던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같은 게 우듬지팜의 특허상품이었다니! 
    (내 입맛엔 별로 안 맞았지만 ㅋㅋ)
     

    300x250

     
    관련기사(with 차트)
    2023.9.19. 상장 후 최고점 4,030원을 찍고
    2023.10.20. 최저점 1,775원,
    금일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팜 시장 선점 기대감으로 2,320원 상한가에 도달했다.
     

     

    (2023.10.23.) [특징주]우듬지팜, 사막에 강한 스마트팜 사우디 '눈독'…450조 시장서 '러브콜'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하면서 중동 지역의 식량 안보 위기감은 커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 스마트팜시장을 국내 기업이 선점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식량의 생산·재고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듬지팜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건조한 사막기후로 첨단 농업 수요가 높은 사우디아라비아 및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지역에서 고도화된 기술을 높게 평가받아 활발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은 총 156억 달러(약 21조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 양국 협력 분야를 관광·스마트팜·특허·해운·해양수산·통계·사이버안보·식약규제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은 연평균 8.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규모는 450조 원으로 추정된다. 성장성이 높은 분야이다 보니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대형 IT업체도 스마트팜 관련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듬지팜의 스마트팜은 사막형 지형에서 이상기온과 병충해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중동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10.10.) 우듬지팜, '맥 못 추는 주가'에 김호연 회장 등판 
    - 보호예수기간 10/19 종
    (2023.9.25.) ‘우듬지팜’ 코스닥 상장..사우디 진출 본격화 되나 
     
     
    재무정보
    * 시가총액: 1,392억 원(23.10.20. 기준)
    * 재무제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 지속
     (부채비율 및 유보율) 2022년 말 기준 부채비율 22%, 유보율 563%

     
     
     
    * 키워드: 스마트팜, 사우디아라비아, 식량위기, 식량부족 
     
    * 스마트팜 관련주: 우듬지팜, 그린플러스, 농우바이오, 라온피플, 경농, 네오티스, 효성오앤비, 대동

    + 23.10.25. 추가

    https://cm.asiae.co.kr/article/2023102500421804372?aceRef=https%3A%2F%2Fnaver.com%2F

     

    300x250
Designed by Tistory.